IT분야에서 일하면서 나름대로 전문성을 증명하려고 여러 자격을 취득하려고 시도했다.

이 정도면 어디가서 IT 를 모른다는 말은 듣지 않겠지..

 

2025.03.21 NCP(NAVER CLOUD PLATFORM Certified Professional)

회사에서 취득을 권장(합격시, 응시료 지원)해서 이력 추가용으로 취득

기출문제 위주로 출제되서 뭐 그냥 쉽게 가질 수 있음.

 

2022.08.20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원

교육이수가 필수인데 이게 큰 단점이다. 한 5일정도 하는데 출석 80% 하면 인정이니 하루정도는 빠져도 된다.

휴가 5일 이면, 상당한 비용이라 할 수 있다.

나는 개발자로 20년가까지 일했기 때문에 쉽게 합격했지만, 개발경험이 없다면 상당히 어려운 시험일 것.




2020.10.6 SQLD(개발자)

자격증 수집 목적으로 취득. ADsP 시험보고 1주정도 준비. 교재 1권 가지고 공부했다.

 

2020.10.01 ADsP(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수집 목적으로 취득. 3주정도 준비. 교재 1권 가지고 공부했다.


2020.07.31 정보보안기사

취득할 자격증 찾다보니 레이다에 걸려들었음.

필기는 그냥 합격인데, 실기(주관식) 1번 떨어졌다. 교재 1권가지고 공부했다.

실기는 ISMS-P 필기보다 어렵다고 생각한다.  


2019.10.15 정보시스템 수석감리원

기술사 취득후 전문교육을 받으면 준다. 이 감리원증이 있어야 감리를 할 수 있다.

교육이 5일정도인데 비용도 꽤 한다. 100만원 넘음


2019.08.02 정보관리기술사

2011년부터 시도했고, 8번의 시험을 봤다. 시험준비만 3년 6개월 정도..

지금까지 본 시험 중 가장 어렵고 힘들었다.

합격할 거란 믿음으로 가능했다.


2010.07.11 PMP(프로젝트관리전문가)

가장 쓸모없는 자격증, 돈이 아깝다. 유효기간도 3년이라 연장을 두번 했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갱신하지 않는다.


2003.08.25 정보처리기사

졸업전에 이력용으로 취득..경력산정에 의외로 쓸모가 있었다.


2003.07.29 전자상거래관리사2급

졸업전에 이력용으로 취득..


2003.05.30 리눅스마스터2급

졸업전에 이력용으로 취득..


2003.04.04 인터넷정보검색사2급

졸업전에 이력용으로 취득...

 

 

현재 시도중인 자격증은 DAP(데이터아키텍처전문가),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PIA(개인정보영향평가)이다.

DAP는 데이터 모델링을 잘해야 합격이 수월했는데 올해부터는 모델링 비중이 커져서 필수다.

ISMS-P는 인증제도 및 기준만 잘 암기해도 합격 가능하다.

그런데 PIA는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관식은 정답이 있는데 찾기도 까다롭고 대응방안 작성하는 것도 어렵다.  커트라인은 80점이고, 응시횟수도 3회 제한이었는데 올해부터 2회다.

게다가 응시횟수 모두 불합격하면 전문교육(5일, 44만)부터 다시 시작한다. 참으로 불합리한 시험제도다.

2022년 까지 쉽게 취득한 사람들이 그저 부러울뿐.

 

대부분의 자격 시험은 해가 갈수록 어려워진다. 빨리 준비해서 시험보는 것이 가장 쉽게 취득하는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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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ma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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