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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3.25 2025년 개인정보 영향평가 교육일정
  2. 2025.03.21 내가 취득한 자격증
  3. 2025.03.21 NCP 자격증 취득 후기

 

올해부터 교육과 시험이 2회차로 줄어서 자격을 취득하기 어렵게 되었다.

Posted by Luma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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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에서 일하면서 나름대로 전문성을 증명하려고 여러 자격을 취득하려고 시도했다.

이 정도면 어디가서 IT 를 모른다는 말은 듣지 않겠지..

 

2025.03.21 NCP(NAVER CLOUD PLATFORM Certified Professional)

회사에서 취득을 권장(합격시, 응시료 지원)해서 이력 추가용으로 취득

기출문제 위주로 출제되서 뭐 그냥 쉽게 가질 수 있음.

 

2022.08.20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원

교육이수가 필수인데 이게 큰 단점이다. 한 5일정도 하는데 출석 80% 하면 인정이니 하루정도는 빠져도 된다.

휴가 5일 이면, 상당한 비용이라 할 수 있다.

나는 개발자로 20년가까지 일했기 때문에 쉽게 합격했지만, 개발경험이 없다면 상당히 어려운 시험일 것.




2020.10.6 SQLD(개발자)

자격증 수집 목적으로 취득. ADsP 시험보고 1주정도 준비. 교재 1권 가지고 공부했다.

 

2020.10.01 ADsP(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수집 목적으로 취득. 3주정도 준비. 교재 1권 가지고 공부했다.


2020.07.31 정보보안기사

취득할 자격증 찾다보니 레이다에 걸려들었음.

필기는 그냥 합격인데, 실기(주관식) 1번 떨어졌다. 교재 1권가지고 공부했다.

실기는 ISMS-P 필기보다 어렵다고 생각한다.  


2019.10.15 정보시스템 수석감리원

기술사 취득후 전문교육을 받으면 준다. 이 감리원증이 있어야 감리를 할 수 있다.

교육이 5일정도인데 비용도 꽤 한다. 100만원 넘음


2019.08.02 정보관리기술사

2011년부터 시도했고, 8번의 시험을 봤다. 시험준비만 3년 6개월 정도..

지금까지 본 시험 중 가장 어렵고 힘들었다.

합격할 거란 믿음으로 가능했다.


2010.07.11 PMP(프로젝트관리전문가)

가장 쓸모없는 자격증, 돈이 아깝다. 유효기간도 3년이라 연장을 두번 했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갱신하지 않는다.


2003.08.25 정보처리기사

졸업전에 이력용으로 취득..경력산정에 의외로 쓸모가 있었다.


2003.07.29 전자상거래관리사2급

졸업전에 이력용으로 취득..


2003.05.30 리눅스마스터2급

졸업전에 이력용으로 취득..


2003.04.04 인터넷정보검색사2급

졸업전에 이력용으로 취득...

 

 

현재 시도중인 자격증은 DAP(데이터아키텍처전문가),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PIA(개인정보영향평가)이다.

DAP는 데이터 모델링을 잘해야 합격이 수월했는데 올해부터는 모델링 비중이 커져서 필수다.

ISMS-P는 인증제도 및 기준만 잘 암기해도 합격 가능하다.

그런데 PIA는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관식은 정답이 있는데 찾기도 까다롭고 대응방안 작성하는 것도 어렵다.  커트라인은 80점이고, 응시횟수도 3회 제한이었는데 올해부터 2회다.

게다가 응시횟수 모두 불합격하면 전문교육(5일, 44만)부터 다시 시작한다. 참으로 불합리한 시험제도다.

2022년 까지 쉽게 취득한 사람들이 그저 부러울뿐.

 

대부분의 자격 시험은 해가 갈수록 어려워진다. 빨리 준비해서 시험보는 것이 가장 쉽게 취득하는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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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P 자격증 취득 후기  (0) 2025.03.21
Posted by Luma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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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험소개

NCP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술자격증 하나로, 명칭은 NAVER CLOUD PLATFORM Certified Professional 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기술자격증( https://edu.ncloud.com/certi ) 방문하면 아래와 같이 소개되어 있다.

시험 과목은 200, 202, 207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시험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평일 , , 14:00~17:00 시간대에 1시간 간격으로 응시일정을 편성할 있다. 시험 일정변경은 3일전까지만 가능하고 취소는 2일전까지만 가능하다.(확인필요)

시험 문제는 과목당 60문제이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시험 비용은 과목당 5만원이며, NCP 3과목을 통과해야 하므로 15만이 소요된다.

비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자격증의 유효기간이 없는 것이 마음에 든다. 다만 회원탈퇴하면 사라진다고 한다.

 

2.시험을 보게 배경

클라우드 관련 업무를 하지는 않으나, 클라우드 사업 관련 제안서를 작성할 이력을 강조할 필요가 있었다.

외국계 시험은 자격증의 유효기간이 없으나, 이 자격은 유효기간이 없이 영구적이다.

또, 시험문제가 주로 기출문제에서 출제되어 난이도도 낮아 보였다.

때마침 업무도 없고, 바로 회원가입을 하고 신청했다.

 

3.총평

시험의 난이도는 여러 후기에도 나왔듯이 기출문제에서 대부분 출제되어 매우 쉬웠다.

3과목 모두 대부분의 문제가 질문과 보기가 기출문제와 동일하게 출제되었다.

기출문제에 일부 오답도 있고, 서비스명이 달라진 것도 있으니 사용 가이드를 살펴볼 필요는 있다.

예를들면, GRM(Global Route Manager)는 Global Traffice Manager로, CDN+(deprecated) Global Edge로 대체되는 등.

나는 시간적으로 여유도 있고 해서, 사용가이드도 살펴보고, AI를 활용해서 정답을 다시 확인했다.

사용가이드에도 검색이 안되는 서비스들이 있었다.

 

실제 시험에서는 공부할때 오답이나 정답이 애매한 문제들이 있었는데 극히 일부 출제되었고,

기출에서 보지 못했던 문제가 과목별로 차이는 있으나 1~4문제 정도 출제되었다.

그 문제가 10문제도 안되었으니, 합격에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

합격은 60점이고, 60문제중에 36문제 정도만 맞으면 된다. 

3과목 시험 모두 시작 후 10분 정도에 끝났다.

합격이 확실하니 답안 검토도 필요없고, 바로 제출하고 통과되었다.ㄱ

 

4.시험정보

시험 과목은 앞서 언급했듯 3과목으로 구성된다.

200(Overview, Compute/Storage)

-Compute 주로 Server 대한 것이고, Storage NAS 같은 데이터 저장소에 대한 것이다.

 

202(Network/Media/Database/Management/Analytics)

-Network Load Balancer , Media 영상 관련, Database Cloud DB(완전관리형) for xxx, MySQL, MSSQL DBMS,  Management 리소스/비용/로그 관련, Analytics 데이터 분석 관련 내용이다.

 

207(Troubleshooting) 말그대로 서비스별로 발생가능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클라우드 사용가이드( https://guide.ncloud-docs.com/docs/ko/home) 참고하면 된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모든 서비스 목록을 카테고리별로 트리구조로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5.시험접수

나의 경우는 과목별로 하루에 하나씩 시험을 보았는데 시간 낭비였다.

차주 시험을 가장 빠른 화요일 14:00, 15:00, 16:00 타임에 3과목을 적절히 신청한다.

그리고 주말 이틀동안 기출문제를 공부하면 된다.

 

시험을 접수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https://auth.ncloud.com/login

 

로그인하고 시험접수 페이지로 이동 한다.

https://edu.ncloud.com/ 사이트에서 상단의 마이페이지 > 기술자격증 응시 이력 클릭한다.

 

https://edu.ncloud.com/mypage/techExam/history

 

응시 이력페이지에서 [기술자격증 시험접수] 클릭한다.

https://edu.ncloud.com/mypage/techExam/apply

 

응시정보 선택 화면이 나타난다.

 

응시과목을 선택하면 NCP 200, 202, 207 3과목을 선택할 있다.

과목별로 응시 일정을 입력해야 한다.

 

 

응시 일정은 , , 14:00~17:00 시간대를 선택할 있다.

원하는 시간을 선택한다.

 

응시일정을 선택했으면 우측에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선택한 응시 항목에 접수한 과목이 보인다. 비용은 과목당 5만원이다.

200, 202, 207 3과목 모두 추가하도록 한다.

3과목을 모두 추가했으면 하단에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결재 비용을 확인하고 [결제] 버튼을 클릭해서 결제를 완료한다.

 

 

6.시험준비(공부)

퀴즐렛(quizlet) 기출문제가 제공되고 있으니 이것을 기반으로 공부를 했고,

사용 가이드와 AI 활용해서 오답을 체크했다.

정답이 애매한 문제도 있었으나, 생각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준비했다.

 

7.시험보기

시험 전날에 시험 안내메일이 오고 당일에 리마인드 메일이 온다.

메일 본문은 아래와 같다.

 

구글밋 화상회의를 이용해서 비대면 시험을 진행하는데 핸드폰 카메라와 PC 필요하다.

핸드폰 카메라는 얼굴, 키보드, 손을 촬영해야 하고(거치대 있으면 편리)

PC 시험 화면 공유용이다.(발표)

시험 전에 카메라 각도 조정하고, 구글밋 발표하는 방법을 숙지하면 좋다.

시험 5분전에 입장해도 충분하다. 

 

시험 사이트( https://exam.ncloud.com/) 미리 접속해 두면 좋다.

10 정도 간격으로 상태를 갱신한다.

 

초대 링크를 클릭해서 참여 요청을 하고 감독관이 수락하면 입장한다.

마이크는 끈다.

회의가 시작되면 하단 발표버튼을 누르고 전체화면 탭으로 이동해서

화면을 선택하고 공유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채팅창을 오픈한다.

감독관이 이름과 소속을 물으면 대답한다.

그러면 확인되었다고 하며, 시험 안내사항을 알려준다.

감독관은 카메라로 모니터쪽을 잠깐 보여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그대로 해주면 확인했다고 한다.

 

이제 시험 사이트로 이동해서 START 버튼이 활성화 되기를 기다린다.

시험은 정시에 시작되는데 서버시간 기준이라서 최대 2분정도 차이가 있을 있다는 안내가 있다.

나의 경우 1 정도까지 기다린 적이 있었다.

 

START 버튼 누르면 안내 팝업이 뜬다. 확인(기억이 안난다?) 버튼인가 누르면 시작된다.

왼쪽에 문제가 나오고, 우측에 문제와 선택한 답안이 나온다. 이동 버튼 있다.

다지선다형(모두 고르시오) 문제는 체크박스로 선택하게 된다.

 

시험시작:

시험은 정시에 시작되는데 서버시간이 기준이어서 2분정도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채팅창에 나온다. 나의 경우는 1분이내에 START 버튼이 활성화 되었다.

 그리고 시험사이트는 자동 갱신(10 정도 간격으로?)이다.(https://exam.ncloud.com/)

시험 문제 푸는 시간은 12~15 정도 소요되었다.

검토 필요없이 답안확인 바로 제출했다. 시험결과는 바로 화면에 표시된다. 통과

그리고 채팅창에 '시험 종료합니다.' 입력하면 감독관이 퇴장하라고 한다.

시험 결과가 나오자마자 퇴장하라고 먼저 안내해주기도 한다.

통화 종료 버튼 누라고 화상회의를 종료한다.

 

시험이 끝나면 시험페이지( https://exam.ncloud.com/) 아래와 같은 정보로 갱신된다.

시험 시작전에는 시험보기 [END] 버튼이 [START] 로 되어있다.

 

8.시험결과

마이페이지 > 기술자격증 응시이력( https://edu.ncloud.com/mypage/techExam/history) 페이지에 가면

3과목 모두 합격한 것으로 결과가 나온다.

상세 점수는 공개되지 않는다.

 

자격증은 다음날 확인할 있다. 메일이 오지는 않는다.

기술자격증 응시이력( https://edu.ncloud.com/mypage/techExam/history) 으로 이동하면 자격증 보기, 파트너코드 등의 버튼이 생겼다.

 

자격증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자격증을 있다.

PDF 출력하려니 상단에 날짜, 하단에 URL 페이지가 노출되어 보기 안좋으니 화면을 캡쳐하는 것을 추천한다.

9.조언

기출문제만 철저히 학습한다면, 합격한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른데 나는 성격상 답에 대한 근거를 확인해야 하는 편이다.

그래서 사용 가이드에서 카테고리별로 어떤 서비스가 있고, 어떤 용도인지 확인해 보았으며,

문제의 질문과 보기를 보고, 좀 이상하다 싶은 것들은 가이드와 AI를 활용해서 한번 더 체크를 했다.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속이 편하다. 

 

자격증은 잘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지 않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자격증 취득은 시작일 뿐, 이후부터 공부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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