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은 처음엔 빠이롯(PILOT) 1.6mm를 사용했다. 너무 두꺼워서 1.2mm도 사용해봤다.

이 볼펜은 처음 쓸때랑 잉크를 다 써갈때즘엔 잘 나오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힘을 줘서 써야한다.

그리고 볼펜똥도 너무 많이 생긴다. 기술사 시험볼때 책상에 휴지를 테이프로 붙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런데 있다.

하다보면 볼펜똥 닦는것도 굉장한 오버헤드이다. 그리고 400분 시험이면 2자루는 필히 준비해야한다.

 

그래서 제트스트림(JETSTREAM) 1.0mm로 바꿨다. 

힘안들이고 잘써지며 볼펜똥이 별로 안나온다. 한자루면 400분 거뜬하다.

3-4자루만 본체가 있는걸 사고 나머지는 리필심으로 사서 이용했다.

빨간색과 파란색도 이 제품으로 구매해서 사용했다.

 

 

자는 템플릿자를 허용할때도 있었고, 허용하지 않는때도 있었다. 허용하지 않으면 20cm짜리 일자자를 이용하면 된다.

답안에 그림을 많이 그리는 스타일이라면 템플릿자가 시간을 상당히 절약시켜줄 것이다.

만약 본인이 애용하는 템플릿이 있다면 별도로 제작하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그림이나 표는 대충 그리지말고 성의있게 그리자. 

 

Posted by Luma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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